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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병찬아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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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정광조 댓글 0건 조회 1,496회 작성일 14-05-24 16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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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지내고 있지?
아침으로는 아직은 쌀쌀 한것 같은데, 그래도 개나리는 꽃 망울을 보이고 있는 것을 보니 봄이 이젠 온것 같구나!
시골집 한 모퉁이에 심었던 할미 꽃도 겨울을 이기고 올라오는데 솜털같은 보드러운 몽오리가 신기해서 엄마랑 한 참을 보게 되었단다.
"아빠는 널 믿는다. 그리고 사랑한다."는 말을 자주해 주고 싶은데 , 얼마나 어렵던지 ......
11일 만나 보니 훌적 자란것 같으면서도 차 뒤로 돌아가는 너의 모습에 안타깝고 아려지는 마음이 아직도 ......
아들! 사랑한다.
그리고 스승님께 안부 말씀 전하고, 24일 데릴러 갈께. 그럼 그때 보자구! 나의 큰 아들 병찬아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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